서울 식물원

22.01.14 양천향교역에서 내려 8분가량 걸어서 도착.

입구에 있는 큰 화분! 

여기가 바로 들어가는 입구...! 

짐이 있다면 식물원 안에서도 보관가능!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바로 짐맡기는 사물함이 있습니다.

여기서 패딩이나 가방같은걸 맡기고 온실가는걸 갱~장히 추천드려요!

나와서 왼쪽으로 이동하면 들어가는 입구도 있고 

입장권을 살수있는 키오스크도 있습니다 :)

바로 온실입장!

식물원 오디오가이드를 대여할 수 있다해서 기대를 안고 갔는데, 지원서비스가 종료됐댄다..

그래서 눈으로만! 글을 읽었다 

고사리

친군 식잘알이라 설명을 막 해주는데...

이름을 잘 기억못하는 나에겐 사치였다.

약간 군소 닮아서 찍은 식물.

엄청나게 잘 자란 고사리류

저렇게 큰 달팽이껍질이 있다는것도 놀라운데 거기에 뿌리를 내린 식물이 있단것도 놀라웠다.

햇빛 받는 발레리나 난 왜 이렇게 햇빛을 좋아하는걸까

애플파이생각나는 나무

꽃피었는데 햇살도 받길래 예뻐서 찍은 이름모를 꽃

머리카락닮은 식물! 

사진찍다 배터리가 없어서 여기까지만 있네요

열대관/ 지중해관/나라별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각 파트마다 기온이 확확 바껴서 신기했다.

역시 식물도 사람도 환경이 중요한건가 싶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