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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돈내산] 3월달 후기

by 파란물고기 2022.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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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올리게되었네요.

하나하나 올리기엔 사진이 충분치 않고, 내용물도 부실할거 같아 한꺼번에 올립니다.

미스터리 오레오

미스터리 오레오..생각보다 너무 달았다~! 

전 안에 여러가지 맛이 랜덤으로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홍영기가 광고했던 밀크터치

얼짱시대 홍영기가 직접R&D참여 및 홍보까지 해서 키운 밀크터치였는데

2년이 지나고 판권을 다른분께 판거같더라구요.

저도 19년도부터 21년도까지 여기에 쓴돈만 거의...40만원?인데 ㅎㅎ

모델도 바뀌고 사업자도 바꼈지만 제 피부는 송악크림에 정착해버렸거든요..

한땐 불매하자! 약간 이런 분위기였는데 송악크림이 넘 필요했던지라

사니까 홍영기의 흔적은 온데간데없었네요!

크림은 아직까지도 잘 쓰고있네요 :)

콜린성 알레르기때문에 사게 된 약

저에게 알레르기란..먼지 알레르기와 한랭두드러기 뿐이였는데...

한가지 더 추가된거같더라구요...

요즘 퇴근하고나서 새벽1시까지 공부하고있는데..

1시가 넘어가면 점점 온몸에 두드러기가 올라와서 간지럽고...불편하고..ㅠㅠ

그래서 검색해보다가 약국가서 콜린성 어쩌구 얘기하니까 이 약을 주시더라구요

하루먹고 끝난게 아니고 연속으로 먹어야한대서 꾸준히 먹고있어요!

이전에는 알레르텍이란 약을 먹었는데 다른약국에서

알레르텍 주세요 하면 다 알지엔을 주시더라구요;ㅎㅎ

효과는..알레르텍이 더 빠른거같았어요! 개인차가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베이글칩

친구가 먹어보라해서 먹어본 초코시나몬 베이글칩

올영에 자주가는 편인데

항상 이런 건조동결칩 보면서 

저걸 왜먹어..누가먹어....그러고 지나쳤었는데 ㅎㅎㅎㅎ

제가 먹어보니..음..되게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고

약간의 냄새?가 났지만 맛은 있더라구요.

양에 비해서 가격이 에헴...너무 가성비없어서 할인때 말고는 안먹을거같아요.

예전엔 건조 연근칩 자주먹었었는데 요즘 올영에서 안보이는데

왜 안보이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ㅠㅠ

햇반 한정판 밥라이스크림

딱 보고 보라색은 타로맛 날거같아서 엄청 찾아다녔던 애들이에요.

집 근처 비롯해 강동구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찾아다니다가

발견했지뭐에요! 하나에 2900원이였고 그냥 하나씩 사서 드시는게 좋아요.

욕심부려서 사고 먹어봤는데...딱히 맛있진않더라구요 ㅎㅎ;

흰쌀밥은 바닐라맛같은데 조금 구린맛? 기름맛같은게 났었고

흑미밥은 예상했던대로 타로맛이긴한데 좀 입안을 되게 건조하게 만들어서

식감도 맛도 별로였어요 ㅋㅋㅋ

코로나 증상 물럿거라

사진에 나온 날짜를 기점으로 거의 3주동안 코로나증상때문에 

힘들었어요. 코를 몇번 찔렀는지...항상 음성이고!!!

제가 체온이 그렇게 높은편이 아니라 항상 35.6정도 나오는데 

어느날은 37.4까지 올라가더라구요.

근데..발열,오한,식은땀,몸살,근육통,두통,감기몸살 이런건 다 왔는데

목이나 콧물 그런건 없었어요ㅠㅠ;

일하는 내내 혼절할뻔했었는데 겨우 참고 일했어요 ㅋㅋ큐ㅜㅠ

왜냐면 전 음성이니까요...시부럴

다행인지 불행인지,, 

점심을 같이먹는 멤버들 중 6명은 양성인데 저만 음성인거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약국가서 코로나 증상있고 감기몸살이라니 주신 약인데

갈근탕이 생각보다 효과 좋았어요!!

알약은 얼만지 기억이 안나는데 갈근탕은 한팩에 1500원!

트러플 새우깡

버섯을 못먹는 저이지만 버섯향맛 과자는 괜찮을 듯 싶어서 사먹어봤는데요...

음...1~2개정도는 먹을만한데 전부 먹기엔 .....

그래서 하우스메이트 줬습니다 와인이랑 마시면서 잘먹더라구요~!

티몬에서 팔던 찹살약과

제가 약과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호박찹쌀약과도 좋아하고 왠만한 약과는 다 먹어봤었는데

어릴때 할머니댁에서 먹었던 약과가 갑자기 먹고싶어서

티몬을 뒤져보던 중 찹쌀약과를 만원의 행복 프로모션으로 팔길래 

냉큼 샀습니다. 

공장에서 찍어낸 약과인지 수제인지 판별할수있는 사진이 없어서

반신반의하고 사봤습니다.

일주일 안되서 다먹었습니다 ^_^

사이즈가 생각보다 컸고 한두개 먹으면 든든하더라구요.

식감은 살짝말랑한데 한입 베어물면 딱딱하긴한데 안은 또 말랑하고 기름맛과 잘 어우러진 맛입니다.

본새카페 내부

티몬 애용자인데 한번은 포르투갈 에그타르트 프로모션때 사서 잘먹었는데

어느날 그 에타가 너무 먹고싶은데, 파는 가게가 없어서! 또 너무 먼 거리는 가기싫고!

실패하기도 싫고 해서 ... 전전긍긍하다가 본새커피에 여러종류의 에타가 있다는 리뷰를 보고 냉큼 갔었죠

여기 당케도 꽤!! 안달고 맛있었어요!!

좀 오래된 리뷰를 보고가서그런지 에타가격이 좀 바꼈더라구요.

기본맛이 2500원? 그랬고 2800~가격이 각자 다 달랐어요! 

당케는 6000원대? 였던걸로 기억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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