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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듀밸리14

모바일 스타듀밸리 개인적으로 닌텐도가 나왔을때부터 즐겨했던 게임 두가지가 있었다. 하나는 캐스트어웨이(심즈) 두번째는 동물의 숲이였다. 내 나이 19살에 처음으로 게임에 미쳐봤다. 메이플과 프린세스메이커,크레이지아케이드를 제외한 게임이... 날...이토록 미치게한적은 처음이였다. 메이플과 프메는 한번도 새벽까지 게임을 해본적이없었는데.. 캐스트어웨이는 진짜 새벽3시까지 물고기 잡을정도로 미쳐있었다. 수능이 막 끝나고 학교에 오전자율학습을 하러올때.. 매일 이 게임만했다...근데 더 놀라운건 나말고 다른애들도 우리반 애가! 이 게임을 하고있었다!! 근데 안친해서 솔플했다. 암턴..캐스트어웨이라는 게임은 심즈의 후속작? 같은 게임이였는데 배타고 가다가 무인도에 혼자 떨어져서 생존하는 게임이였다. 아직도 기억하는데 가끔 바다에.. 2021. 12. 12.
스타듀밸리_Ft.생선언박 스타듀밸리 2019년 미디어학과인 친구를 통해 불법다운로드로 햝짝 맛보기했었다. 그때 진짜 밤낮없이 게임했었는데... 노트북이 맛가는 바람에 포맷을 했고 그렇게 스타듀와는 헤어졌다. 그러던 어느날... 2021년 11월 25일... 친구가 야! "그" 게임 할인한다 빨리 사라! 라고 했고 나는 행오버로 지끈한 머릴 부여잡고 노트북 창에 스팀을 검색했다. 로딩중인 내 머리처럼 네트워크도 로딩 중이였다. 두둥! 9900원으로 할인 중인 게임을 빨리 실행하고싶었지만. 나에겐 할 일이 너무 많았다. 뉴질랜드에 사는 친구가 보내준 선물도 뜯어야했고 내가 주문한 택배도 뜯어야하고 토익인강을 듣고 운동도 해야했고 영어단어도 외워야하는 무지막지한 일정이 있었다. 그래서 난 제일 갖고싶었던... 스팀게임을 결제했다..... 2021. 12. 12.